2026년부터 시행되는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는 전기, 가스, 수도요금 등의 고정비를 낮춰주는 정부 지원사업입니다. 기존 부담경감크레딧에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정규 예산으로 편성되어 매해 안정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참여 소상공인의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올해도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6 소상공인 지원금을 받으시려면 3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먼저 2025년 12월 31일 이전에 개업한 소상공인이며, 2025년 연 매출액이 0원 초과 1억 400만원 미만이어야 합니다. 또한 신청일 기준 영업 중인 사업체여야 합니다. 유흥업, 도박기계·사행성업, 가상자산 매매업 등은 제외됩니다.
신청은 간단한 온라인 절차로 진행됩니다. 사업자등록번호와 대표자명, 사용할 카드사를 선택한 후 본인인증을 완료하면 됩니다. 다만 2월 9~10일 이틀간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에 따라 2부제로 운영되니 유의해야 합니다.
바우처 지급 시 총 9개 항목에만 사용 가능하며, 공과금, 4대 보험료, 차량 연료비, 전통시장 화재공제료 등이 해당됩니다. 지급받은 카드로 결제하면 자동으로 차감되니 편리합니다. 다만 25만원 한도를 초과하는 부분은 소상공인이 직접 결제해야 합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전용 콜센터(1533-0600)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설 명절 전에 신청을 완료하시면 더 빨리 지원받으실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를 통해 고정비 부담을 줄이고 사업에만 집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