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라크전의 뜨거운 응원 열기가 아직도 생생한 가운데,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태극전사들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7차전에서 오만과 맞붙습니다.
오만전은 2025년 3월 20일 목요일 저녁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집니다. [MBC 실시간 중계 편성표](https://www.imbc.com/schedule)를 통해 지상파로 시청 가능하며, 모바일에서는 [쿠팡플레이 스포츠](https://play.coupang.com/)를 통해 고화질 중계를 즐길 수 있습니다.
현재 6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한국 대표팀은 FIFA 랭킹 22위로, 76위인 오만에 비해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손흥민, 이강인으로 이어지는 화려한 공격진과 조현우, 김진수, 권경원의 견고한 수비라인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만은 파이즈 알 루샤이디(GK), 모하메드 알 무살라미(DF) 등 최정예 멤버로 맞설 예정입니다. 비록 역대 전적에서 한국이 5전 4승 1패로 앞서고 있지만, 중동팀 특유의 끈질긴 수비와 빠른 역습이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직접 경기장을 찾아 응원하고 싶은 팬들은 3월 3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플레이kfa 웹사이트에서 예매가 가능합니다. 더블랙 더레드 회원은 선예매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일반 예매에서 실패하더라도 매일 밤 12시에 취소표가 다시 오픈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태극전사들의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중요한 일전인 만큼, 전국 각지에서 뜨거운 응원 열기가 예상됩니다. 우리 선수들의 값진 승리를 기원합니다.